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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뮤지컬 ‘키키의 경계성 인격장애 다이어리’

작성자CTRIO 작성일24-01-04 12:42 조회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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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뉴스=남미리기자]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성격장애를 겪는 사람은 의외로 많다. 특히 경계성 인격장애는 성격장애 중 발병 빈도가 높은 편에 속하며, 장애를 겪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 그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신작 뮤지컬 <키키의 경계성 인격장애 다이어리>가 내년 1월 27일부터 2월 25일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 CKL스테이지에서 관객과 만나 사회적 관심을 환기한다.


이번 뮤지컬은 경계성 인격장애를 앓고 있는 주인공 키키가 자신의 병을 인지하고 맞닥뜨리는 이야기를 다룬다. 키키는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완전히 치료되지는 못한다 해도 자신을 맞닥뜨리고 이해하고, 조금 더 사랑하며 한 발짝씩 나아가고 있는 과정을 솔직하게 나눌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2022년과 2023년에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뮤지컬 <실비아, 살다>를 올린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 탄탄한 작품 개발과정을 거치고 작품의 완성도를 인정받아 초연과 동시에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뮤지컬 <실비아, 살다>를 제작했던 공연제작소 작작이 다시 한번 신작을 올린다. 뮤지컬 <키키의 경계성 인격장애 다이어리>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뮤지컬 분야에 선정돼 공식 제작 전부터 작품의 완성도와 대중성을 검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작품의 가치를 인정받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공간을 지원받아 제작됐다.


뮤지컬 <맥베스>, <실비아, 살다> 등을 연출한 조윤지가 극작과 연출을, 뮤지컬 <실비아, 살다> 등을 작곡한 김승민이 작곡으로 참여하며, 뮤지컬 <실비아, 살다>, <시카고> 등에 참여한 최성대, 연극 <번아웃에 관한 농담>, <몬순> 등에 참여한 송지인 무대디자이너 등 믿고 보는 창작진이 시의성 있는 소재를 수준 높은 무대로 올리는 데 참여하고 있어 신작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뮤지컬 <키키의 경계성 인격장애 다이어리>에는 다양한 캐릭터가 출연하지만 배우 9명이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어 6개 배역 30여 역할을 나눠 맡고 출연한다.


먼저 주인공 ‘키키’에는 이수정 배우와 이휘종 배우가 출연한다. ‘키키’는 지극히 평범한 친구로 보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병을 용기 있게 맞닥뜨리고 한 발짝씩 나아가며 그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인물로, 그간 개성 있는 캐릭터 연기로 주목받은 두 배우의 열연이 기대된다.


‘키키’의 부모 역할을 담당할 ‘베스 외’ 역에는 대한민국의 대표 뮤지컬 배우 남경주가 출연한다. 또한 김수정 배우가 같은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다.


그 외 문지수, 장두환, 이민규, 신진경, 전성혜 배우 등이 다양한 역할을 맡아 출연한다.